[잇슈 컬처] ‘장군의 아들’ 박상민, 또 음주운전 적발
KBS 2024. 6. 5. 06:58
안녕하십니까, '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영화 '장군의 아들'로 알려진 배우 '박상민'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박 씨의 음주운전 논란은 이번이 세 번쨉니다.
관련 소식 확인하시죠.
박상민 씨가 또다시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았습니다.
경기 과천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박 씨를 검거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19일 새벽 과천의 한 술집에서 양주 등을 마신 박상민 씨는 술에 취해 자신의 집 근처까지 직접 차량을 운전했는데요, 경찰은 검거 당시 박 씨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고 전했습니다.
1997년 음주운전 접촉 사고와 2011년엔 만취 상태로 지인의 차를 몰다 적발된 전력이 있는 박상민 씨.
소속사는 박 씨의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하곤 대중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9·19 군사합의’ 효력 완전 정지…“남북 신뢰 회복될 때까지”
- 시추선 계약…“20% 성공 확률” 의미는?
- 첫 ‘한-아프리카 정상회의’…“협력 새로운 차원으로”
- 정부 “복귀 명령 해제·사직서도 수리”…전공의 “바뀐 것 없다”
- 올림픽 위한 사회 정화? 파리 노숙인 1만 2천여 명 추방
- 달리던 차량에서 불…광주 광산구 산단 제조업체에서 화재
- 고속도로에 지폐 뿌려져…소떼에 고라니 출현도
- 범죄행 고속 열차 ‘다크웹’…성착취물·개인정보 대량 유포
- [단독] 서울 관악구 100억 대 전세금 미반환…경찰, 임대인 등 사기 혐의 송치
-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난도…역대 최다 N수생 몰린 첫 수능 모의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