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보다 더 예뻐"…부케 받는 조민 영상에 지지자들 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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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32)씨가 올 하반기 결혼을 앞두고 친구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는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조씨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부케 받는날, 감동'이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는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조씨는 부케를 받을 준비를 하며 신부가 던지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잠시 후 박수를 친 조씨는 부케를 받는 포즈를 취하며 영상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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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32)씨가 올 하반기 결혼을 앞두고 친구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는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조씨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부케 받는날, 감동'이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는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조씨는 부케를 받을 준비를 하며 신부가 던지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잠시 후 박수를 친 조씨는 부케를 받는 포즈를 취하며 영상이 끝난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부케를 두손으로 꼭 잡고 포즈를 취하다가 카메라를 정면으로 보자 웃는다.
조민 지지자들은 "내 딸도 아닌데 볼때마다 너무 예쁘고 기특하다" "너무 예쁜 신부가 될 것" "신부보다 더 예쁘면 어떡해요" "공주인가? 너무 예쁘다" 등 찬사를 쏟아냈다.
앞서 조씨는 지난 1월 말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남자친구와의 약속 소식을 전했다. 당시 조씨는 "8개월 정도 연애를 했고 결혼은 올해 하반기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후 조씨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자신이 운영하는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결혼 준비 과정 등을 공개했다. 지난달 19일엔 "종류별로 10벌 입어봤다"며 웨딩드레스를 고르는 영상을 올렸다.
한편 조씨는 지난 3월 22일 입시 비리 혐의에 대한 1심 재판에서 벌금 1000만원을 선고받았다. 3월 29일 조씨 측과 검찰 모두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zzl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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