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토하고 배아픈 子 가정보육…강박 깨달아 “소처럼 살기, 애한테까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현진 아나운서가 육아에 대한 깨달음을 이야기했다.
서현진은 6월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며칠째 배앓이를 한 어린이 오늘 아침에도 일어나자마자 토하고 배아프다 해서 결국 오늘은 가정보육 결정"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서현진 아나운서가 육아에 대한 깨달음을 이야기했다.
서현진은 6월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며칠째 배앓이를 한 어린이 오늘 아침에도 일어나자마자 토하고 배아프다 해서 결국 오늘은 가정보육 결정"이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어제도 병원에서 마시는 수액 받아서 점심, 오후간식 대신 저것만 쪽쪽 빨고 있었다는데. 유치원 하루 빠지면 큰일 나는 줄 아는 애미는 오늘도 주섬주섬 수액이랑 약 챙겨 가방에 넣고 축쳐져 앉지도 못하는 애를 기어이 카시트에 태워 등원 시도 하다가 상태가 도무지 아닌거 같아 다시 집으로 유턴"이라고 상황을 전했다.
이어 서현진은 "강박이다 강박이야 정말..평생 소처럼 열심히, 뭐라도 해볼라고 잠시도 쉬지 않고 사는거 오케이. 나만 그러면 되는 걸. 결국 애한테도 어마어마하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구나. 인생 열심히 사는거, 성실한거, 루틴을 지키는거..교육시키려다 애 잡을 뻔"이라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도무지. 중간을 모르겠네 1절만 해야되는데. 그래 쉬자 오늘 하루 푸욱. 어쩌면 내일도!"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NCT 해찬·쟈니 성매매 마약 루머 사실 아니었다…SM “선처 없이 법적대응”[공식]
- “발목 덜컹덜컹” 김호중, 초췌한 몰골로 검찰 송치…다리 절뚝인 이유는?[종합]
- 불륜파문 후 산속 생활 중인 배우 “재혼 생각 無, 행복하게 할 자신 없어”
- 김지호♥김호진 자택 최초 공개 “호강하고 사는 줄 아는데…” (조선의 사랑꾼)[어제TV]
- 김희철, 루머에 입열었다 “SM 후배들과 밖에서 술먹은 적 없음”
- 심하게 마른 이정재, 오징어게임2 때문이었다 “게임하면서 말라가는 콘셉트”(만날텐데)
- 정용진 회장 부부 데이트 포착, 김희선 옆 이은지 “태어나서 재벌 처음 봐”(밥이나 한잔해)
- 한예슬 10살 연하 남편 얼굴 공개, 선글라스도 벗었네‥우월 비주얼 커플의 허니문
- 윤해영, 양정아→최명길과 이렇게 친했어? 미모만큼 아름다운 우정
- 김희철 父 과거사진 공개, 미모+자기애 유전 “3대가 똑같아” (미우새)[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