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세 김성령, 할머니 됐다 “소녀가 세 아이 엄마로, 행복하길”

이슬기 2024. 6. 5.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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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령이 소중한 인연을 이야기했다.

최근 김성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플랜코리아 첫 인연을 맺었던 띠�c. 가정을 이루고 어느덧 세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성령은 "띠�c~ 소식 전해줘서 고맙다~ 남편과 아이들 그리고 띠�c 모두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쟐 살아야돼~~ 아이가 내가 본 띠�c 어릴적 모습이랑 똑같다~"라며 "소녀가 엄마가 되는나는 할머니 됐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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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성령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김성령이 소중한 인연을 이야기했다.

최근 김성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플랜코리아 첫 인연을 맺었던 띠�c. 가정을 이루고 어느덧 세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성령이 후원해온 아이의 성장과 새 가족이 담겼다.

김성령은 "띠�c~ 소식 전해줘서 고맙다~ 남편과 아이들 그리고 띠�c 모두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쟐 살아야돼~~ 아이가 내가 본 띠�c 어릴적 모습이랑 똑같다~"라며 "소녀가 엄마가 되는…나는… 할머니 됐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1967년 2월생으로 올해 나이 57세 김성령은 지난 1988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김성령은 JTBC 새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에서 주인공으로 발탁돼 안방극장에 복귀를 앞두고 있다. '정숙한 세일즈'는 1990년대 배경으로 한 이색적이고 대담한 이야기를 통해 성인용품 방문 판매원으로 변신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성인용품을 방문 판매하는 세 명의 여성 주인공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당시 사회의 보수적인 태도와 성에 대한 인식, 여성들의 자립과 성장을 진솔하게 그려내며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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