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제18회 생활원예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이영호 2024. 6. 5. 06: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지난 1일 충남도에서 개최한 '제18회 생활원예 경진대회'에 참가해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생활원예 대중화를 통한 도시농업 활성화와 치유농업 가치 확산을 위해 소정원 모델 발굴과 치유농업, 아이디어 정원 등 매년 다양한 주제로 경진과 전시가 개최되고 있다.

아산시는 접시정원을 주제로 한 키움의 미학이라는 제목으로 대회에 참가했으며 도시민들이 접하기 쉬운 생활원예와 다양한 치유농업을 소개해 호평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18회 생활원예 경진대회’ 모습. /아산시

[더팩트ㅣ아산=이영호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지난 1일 충남도에서 개최한 ‘제18회 생활원예 경진대회’에 참가해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생활원예 대중화를 통한 도시농업 활성화와 치유농업 가치 확산을 위해 소정원 모델 발굴과 치유농업, 아이디어 정원 등 매년 다양한 주제로 경진과 전시가 개최되고 있다.

아산시는 접시정원을 주제로 한 키움의 미학이라는 제목으로 대회에 참가했으며 도시민들이 접하기 쉬운 생활원예와 다양한 치유농업을 소개해 호평받았다.

이번 경진에 아산시 대표로 참가한 현상용(51, 배방읍) 씨는 "학생들과 어르신,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한 생활원예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삶이 질 향상에 앞장서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미용 농업기술과장은 "최근 도시농업과 치유농업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6월 도시농업축제, 10월 국화전시회 등 지역 농촌자원과 연계한 도시농업 프로그램 발굴로 치유농업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