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장애인회관 개관…장애인 복지 향상 기대

박홍식 기자 2024. 6. 5.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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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는 장애인회관을 개관했다고 5일 밝혔다.

김천시장애인회관은 130억원을 들여 8774㎡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장애인과 그 가족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돼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장애인회관을 건립했다"며 "앞으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사회참여와 복지증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개관식에는 김충섭 김천시장, 송언석 국회의원, 이명기 김천시의회 의장, 이우청 경북도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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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억원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건립
장애인회관 개관식 (사진=김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장애인회관을 개관했다고 5일 밝혔다.

민선 8기 '개인별 맞춤 복지' 공약사업이다.

김천시장애인회관은 130억원을 들여 8774㎡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12개 장애인단체 사무실, 식당, 강당 등의 시설을 갖췄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장애인과 그 가족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돼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장애인회관을 건립했다"며 "앞으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사회참여와 복지증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개관식에는 김충섭 김천시장, 송언석 국회의원, 이명기 김천시의회 의장, 이우청 경북도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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