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종' 충북 대체로 맑음…북부권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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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 뿌리기에 적당하다'는 절기상 망종(芒種)인 5일 충북은 대체로 맑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부터 오후 6시 사이 단양, 제천, 충주 등 북부권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청주 17.8도, 충주 13.8도, 추풍령 10.7도, 제천 12.5도, 보은 11.8도 등이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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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씨 뿌리기에 적당하다'는 절기상 망종(芒種)인 5일 충북은 대체로 맑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부터 오후 6시 사이 단양, 제천, 충주 등 북부권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 안팎이다.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청주 17.8도, 충주 13.8도, 추풍령 10.7도, 제천 12.5도, 보은 11.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8~31도로 전날(25.1~28.8도)보다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ye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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