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돈이 왜 모자라지'…수도권 일대 PC방서 수천만원 뜯은 절도범

박상혁 기자 2024. 6. 5.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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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일대 PC방을 돌며 금품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를 받는 절도범이 구속된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5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서울 송파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에 관한 법률(특가법)상 상습절도 혐의를 받는 A씨를 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5월초까지 총 47회에 걸쳐 PC방 카운터에서 금품 2400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이미 동종 범죄 전력이 있었고, 거주지도 일정하지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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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일대를 돌며 금품을 훔친 절도범이 검찰에 넘겨졌다. /사진=김현정 디자인기자


수도권 일대 PC방을 돌며 금품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를 받는 절도범이 구속된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5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서울 송파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에 관한 법률(특가법)상 상습절도 혐의를 받는 A씨를 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5월초까지 총 47회에 걸쳐 PC방 카운터에서 금품 2400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이미 동종 범죄 전력이 있었고, 거주지도 일정하지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박상혁 기자 rafand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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