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함-신은수-양병열 여행 콘텐츠 ‘네모여행’, 9일 공개

손봉석 기자 2024. 6. 5.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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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피오엔터테인먼트



앤피오엔터테인먼트가 소속 배우 박서함-신은수-양병열과 함께한 ‘네모여행: 멜버른 편’을 공개한다고 4일 전했다.

‘네모여행’은 카메라를 상징하는 ‘네모’에 ‘여행’이 붙여진 이름으로 앤피오엔터테인먼트의 자체 제작 콘텐츠다. 다양한 여행지를 경험하며 각자의 시선으로 여행을 즐기는 배우들의 편안한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네모여행: 멜버른 편’은 박서함, 신은수, 양병열 세 배우가 함께했으며, 싱가포르항공과 호주 빅토리아주 관광청의 제작 지원으로 진행되어 더욱 특별하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을 통해 광활한 호주의 대자연을 맞이한 박서함, 신은수, 양병열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 데 이어, ‘네모여행: 멜버른 편’의 포스터가 공개돼 본편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포스터에는 멜버른의 칼튼 가든(Carlton Gardens) 앞 환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박서함, 신은수, 양병열의 모습이 담겨있다. 손으로 ‘네모여행’를 표현한 세 배우가 자신만의 스타일로 즐기고 기록한 호주 여행기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네모여행: 멜버른 편’을 함께한 박서함은 드라마 ‘한입만 시즌2’, ‘필수연애교양’, ‘시맨틱 에러’ 등을 통해 보인 신선한 매력으로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예다. 신은수는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드라마 스페셜 2022 - 열아홉 해달들’, ‘반짝이는 워터멜론’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여 사랑받았으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 공개를 앞두고 있다. 양병열은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옷소매 붉은 끝동’, ‘으라차차 내 인생’에 이어 연극 ‘나쁜자석’에서도 활약을 보이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박서함, 신은수, 양병열의 활기 넘치는 여행기를 확인할 수 있는 ‘네모여행: 멜버른 편’은 오는 9일 일요일 오전 10시 앤피오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되며,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새로운 에피소드를 확인할 수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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