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대체로 맑고 일부 지역 소나기…낮 기온 23∼31도

손대성 2024. 6. 5.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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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의 날이자 수요일인 5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맑으나 일부 지역에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오후에 경북 북부 내륙에서 가끔 구름이 많고 소나기가 곳곳에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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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날씨 [촬영 손대성]

(대구=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환경의 날이자 수요일인 5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맑으나 일부 지역에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오후에 경북 북부 내륙에서 가끔 구름이 많고 소나기가 곳곳에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소나기에 따른 예상 강수량은 5㎜ 안팎이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대구 12.7도, 경산 12.1도, 구미 13.3도, 포항 13.9도, 영천 10.7도, 안동 12.3도 등이다.

대구기상청은 낮 기온이 23∼31도 분포를 보이겠다고 내다봤다.

미세먼지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sds123@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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