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숨진지 몇달만에 발견…20대 남성 '고독사' 했나
양성희 기자 2024. 6. 5.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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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주택에서 혼자 살던 20대 남성이 숨진 지 수개월 만에 발견됐다.
5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날 부산 중구의 한 주택에서 2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부산 중부경찰서는 시신의 상태를 봤을 때 사망한 지 수개월이 지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이 남성의 주거지를 방문했다가 시신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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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주택에서 혼자 살던 20대 남성이 숨진 지 수개월 만에 발견됐다.
5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날 부산 중구의 한 주택에서 2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부산 중부경찰서는 시신의 상태를 봤을 때 사망한 지 수개월이 지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시신이 심하게 부패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고독사했을 가능성을 살펴보고 있다.
경찰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이 남성의 주거지를 방문했다가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양성희 기자 y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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