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번아웃 온 것 같아, 20살부터 자취” 유재석 “자취경험無” (틈만나면)[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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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이 번아웃이 온 것 같다고 고백했다.
김혜윤은 혼자 살고 있고 유재석은 "부모님이랑 같이 살 것 같은 느낌"이라며 놀랐다.
유재석은 "난 어떠냐. 자취할 것 같은 느낌이냐"고 자신의 이미지를 질문했고 김혜윤은 "아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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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이 번아웃이 온 것 같다고 고백했다.
6월 4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배우 김혜윤이 출연했다.
김혜윤은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인기를 예상했냐는 질문에 “화제성은 진짜 몰랐다. 저는 ‘SKY캐슬’도 전혀 몰랐다. 1화를 보고 나서 제가 찍었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재미있는 거다. 그랬던 것처럼 화제성이 이렇게 있을 줄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김혜윤은 유연석에게 “궁금한 게 있는데 작품을 찍으시다가 스트레스 해소를 어떻게 하시냐”고 질문했다. 유연석은 “촬영 중간에?”라고 반문했고, 김혜윤은 “저는 제가 생각하기에 번아웃이 온 것 같아서. 지치거나 기운이 빠질 때?”라고 번아웃을 고백했다.
유연석은 “나는 취미생활이 많은데 배우 말고 본체인 내가 좋아하는 취미생활을 잠깐이라도 하면 힐링이 된다. 촬영 없을 때 머리를 비우고 싶은데 비울 수가 없다. 그럴 때 중요한 게 다른 집중할 거리를 찾는 거다. 그걸 찾으면 난 좀 힐링이 되더라”고 조언했다.
유재석은 “미안한데 배우들끼리의 대화인가? 내가 끼면”이라며 농담으로 분위기를 풀었고 유연석은 “틈나면 들어와라. 토크가 지겨워지면 어떻게 하냐”고 질문했다. 유재석은 “입을 닫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유재석, 유연석, 김혜윤은 버스를 타고 이동했고, 김혜윤은 “저 대중교통 잘 탄다. 지하철이랑 버스 타고 다닌다”고 말했다. 많이 알아보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요즘에는 다들 핸드폰을 보고 있어서”라고 답했다.
김혜윤은 혼자 살고 있고 유재석은 “부모님이랑 같이 살 것 같은 느낌”이라며 놀랐다. 김혜윤은 “20살 때부터 나와 살았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난 어떠냐. 자취할 것 같은 느낌이냐”고 자신의 이미지를 질문했고 김혜윤은 “아니다”고 답했다.
이에 유재석은 “난 자취해본 적이 없다”고 인정했고 유연석은 “치우고 밥하는 게 귀찮아서 안 한 것 아니냐. 어머니가 해주는데 굳이 나가야 하나?”라고 추리했다. 유재석은 웃으며 인정했다. (사진=SBS ‘틈만나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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