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콩고도 유교 비슷, 여동생들 기저귀 못 갈게 해” (왜와썹)[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6. 5.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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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이 우리나라 유교 문화와 콩고 문화의 비슷한 점을 말했다.

6월 4일 방송된 MBC 새 예능 파일럿 '이 외진 마을에 왜 와썹'(기획 최행호 /연출 이민재)에서는 박준형, 브라이언, 조나단, NCT 쟈니가 시골여행을 떠났다.

박준형, 브라이언, 조나단이 성두마을에 먼저 도착해 마을회관에서 나눠주는 식사를 했다.

조나단은 "남녀칠세부동석"을 말하며 유교 전통 때문이라 봤고 브라이언은 "태어나서 그런 건 처음 봤다"며 신기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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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이 외진 마을에 왜 와썹’ 캡처
MBC ‘이 외진 마을에 왜 와썹’ 캡처

조나단이 우리나라 유교 문화와 콩고 문화의 비슷한 점을 말했다.

6월 4일 방송된 MBC 새 예능 파일럿 ‘이 외진 마을에 왜 와썹’(기획 최행호 /연출 이민재)에서는 박준형, 브라이언, 조나단, NCT 쟈니가 시골여행을 떠났다.

박준형, 브라이언, 조나단이 성두마을에 먼저 도착해 마을회관에서 나눠주는 식사를 했다. 많은 어르신들이 마을회관에서 함께 식사를 했는데 독특한 점은 식사장소인 경로당이 남녀 분리돼 있었다.

조나단은 “남녀칠세부동석”을 말하며 유교 전통 때문이라 봤고 브라이언은 “태어나서 그런 건 처음 봤다”며 신기해했다. 박준형도 “옛날로 타임머신 타고 간 기분”이라고 말했다.

조나단은 “콩고도 비슷하다. 남매여도 서로 조심하라고. 어린 여동생들 기저귀도 못 갈게 했다”고 경험담을 나눴다. 박준형은 “할머니가 부엌에서 나가라고 고추 떨어진다고 그랬다. 너무 겁나서 확인하고 그랬다”고 돌아봤다.

이에 브라이언은 “문화도 문화지만 생일 때문에 짜증났다. 올해 생일은 3월이라고. 매해 음력 때문에 생일이 바뀐다”고 한국에 와서 불편했던 점을 말했다. (사진=MBC ‘이 외진 마을에 왜 와썹’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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