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5일 낮 기온 30도…오후 한때 소나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일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때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지역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에서는 대기불안정이 강해지면서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며 "고속도로 주변 등 관측장비가 없는 지역에서도 일시적으로 강한 소나기가 내릴 수 있어 최신 기상정보를 참고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5일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때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지역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전남중부내륙에는 오후 3시부터 6시 사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기온은 한낮 30도 가까이 오르면서 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4~17도, 낮 최고기온은 24~30도로 예상된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에서는 대기불안정이 강해지면서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며 "고속도로 주변 등 관측장비가 없는 지역에서도 일시적으로 강한 소나기가 내릴 수 있어 최신 기상정보를 참고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boxe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병만 "삼혼에 딸있는 전처, 이메일로 만나…부모 반대 심했다" 재조명
- 이소라, 유튜브 채널 무통보 하차 당했나…"네? 이거 뭐죠?"
- 삭발한 유아인, 항소심서 "부친상보다 큰 벌 없어" 선처 호소
- "문제없잖아"…브라 당당하게 벗어 던진 女 스타들
- "남편 유전자 아까워"…이미 9남매인데 더 낳겠다는 부부
- 이성은 "만난지 한달 만 임신.…남편 불륜 4번 저질러"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결혼 결정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