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케이팝 페스티벌 개최…청소년 가수 지망생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는 케이팝 가수 지망생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울산 케이팝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케이팝 페스티벌은 울산을 케이팝 문화도시로 홍보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 중이다.
행사를 통해 지역의 청소년 케이팝 지망생에게 유명 프로듀서의 전문 훈련의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다음달 6일 울산MBC 공개홀에서 케이팝 사관학교 2기 선발 예선을 개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는 케이팝 가수 지망생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울산 케이팝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케이팝 페스티벌은 울산을 케이팝 문화도시로 홍보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 중이다.
행사를 통해 지역의 청소년 케이팝 지망생에게 유명 프로듀서의 전문 훈련의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다음달 6일 울산MBC 공개홀에서 케이팝 사관학교 2기 선발 예선을 개최한다.
예선을 통해 춤과 노래 각각 6팀 씩 총 12팀을 선발한다.
선발 대상자들은 다음달 13일부터 8월 4일까지 4주간 집중 훈련에 들어간다.
이후 춤과 노래 각각 4팀 씩 총 8팀을 최종 선발한다. 최종 선발 팀은 합숙훈련을 실시한다.
이들에게는 마무리 훈련, 거리공연, MBC 쇼!음악중심 관람 등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케이팝 페스티벌에서 아이돌과 함께 공연할 수 있으며, 현장평가에 선정된 우승 2팀에게는 뮤직비디오 제작 기회가 주어진다.
특히 이 모든 과정은 성장다큐로 제작되며, 8월께 MBC 방송을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신청은 케이팝을 사랑하는 초등학생 이상 24세 이하 울산지역 청소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오는 29일까지 포스터 큐알코드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울산의 차세대 주역인 청소년들과 시민들이 함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추억과 성장의 시간을 만들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병만 "삼혼에 딸있는 전처, 이메일로 만나…부모 반대 심했다" 재조명
- 이소라, 유튜브 채널 무통보 하차 당했나…"네? 이거 뭐죠?"
- 삭발한 유아인, 항소심서 "부친상보다 큰 벌 없어" 선처 호소
- "문제없잖아"…브라 당당하게 벗어 던진 女 스타들
- "남편 유전자 아까워"…이미 9남매인데 더 낳겠다는 부부
- 이성은 "만난지 한달 만 임신.…남편 불륜 4번 저질러"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결혼 결정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