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알바 자리 비운 틈에…2000만원 훔친 절도범 구속 송치

박혜연 기자 송상현 기자 2024. 6. 5.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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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등 수도권 일대 PC방에서 근무자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 금품을 상습적으로 훔친 남성이 구속 송치됐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에 관한 법률(특가법)상 상습절도 혐의로 A 씨를 구속 송치했다.

A 씨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5월 초까지 47회에 걸쳐 PC방 카운터에서 금품 2400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동종 범죄 전력이 있고 거주지도 일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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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종 범죄 전력 있고 거주지도 일정치 않아
ⓒ News1 DB

(서울=뉴스1) 박혜연 송상현 기자 = 서울 등 수도권 일대 PC방에서 근무자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 금품을 상습적으로 훔친 남성이 구속 송치됐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에 관한 법률(특가법)상 상습절도 혐의로 A 씨를 구속 송치했다.

A 씨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5월 초까지 47회에 걸쳐 PC방 카운터에서 금품 2400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동종 범죄 전력이 있고 거주지도 일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hy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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