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화루서 '모감주나무 꽃 관찰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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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태화루 남쪽 담장에서 '모감주나무 꽃 관찰장'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관찰장에서는 자연환경해설사가 방문객에게 태화루 모감주나무 군락 자생에 따른 생태적 가치와 의미에 대해 설명한다.
아울러 모감주나무꽃을 배경으로 즉석사진을 찍을 수 있고, 꽃 사진을 활용한 원형배지도 만들어 볼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꽃 관찰 활동을 통해 모감주나무군락지를 비롯한 태화강 전체적인 생태관광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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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는 태화루 남쪽 담장에서 '모감주나무 꽃 관찰장'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관찰장은 오는 7일부터 21일까지 오전 10시~오후 5시 운영된다.
관찰장에서는 자연환경해설사가 방문객에게 태화루 모감주나무 군락 자생에 따른 생태적 가치와 의미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열매꽈리와 그 속에 들어 있는 검은 열매도 관찰 가능하다.
아울러 모감주나무꽃을 배경으로 즉석사진을 찍을 수 있고, 꽃 사진을 활용한 원형배지도 만들어 볼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꽃 관찰 활동을 통해 모감주나무군락지를 비롯한 태화강 전체적인 생태관광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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