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은아 개혁신당 대표, 5일 대전서 현장 최고위 주재

최일 기자 2024. 6. 5. 05: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허은아 대표 체제로 새롭게 출범한 개혁신당이 대전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열고 충청권 민심 공략에 나선다.

개혁신당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신임 당대표로 선출된 허 대표는 5일 오전 9시 대전역 회의실에서 천하람 원내대표, 이주영 정책위의장, 이기인·조대원·전성균 최고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최고위원회를 개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심당 현안 점검, 채 상병 묘역 참배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 /뉴스1 ⓒNews1 구윤성 기자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허은아 대표 체제로 새롭게 출범한 개혁신당이 대전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열고 충청권 민심 공략에 나선다. 지난달 29일 '보수의 심장' 대구에 이은 두 번째 지방 행보다.

개혁신당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신임 당대표로 선출된 허 대표는 5일 오전 9시 대전역 회의실에서 천하람 원내대표, 이주영 정책위의장, 이기인·조대원·전성균 최고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최고위원회를 개최한다.

이어 임대 수수료 문제로 코레일(한국철도공사)과 갈등을 빚는 대전역사 내 성심당을 찾아 현안 점검에 나서고, 국립대전현충원으로 이동해 지난해 7월 수해 실종자 수색작업 중 숨진 해병대 채 상병과 최근 군기 훈련 중 사망한 박 일병 묘역을 참배한다.

개혁신당은 이날 대전 방문을 통해 지역 밀착형 현안을 챙기는 정당으로서의 면모를 부각하고,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군 처우 개선에 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choi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