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은아 개혁신당 대표, 5일 대전서 현장 최고위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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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아 대표 체제로 새롭게 출범한 개혁신당이 대전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열고 충청권 민심 공략에 나선다.
개혁신당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신임 당대표로 선출된 허 대표는 5일 오전 9시 대전역 회의실에서 천하람 원내대표, 이주영 정책위의장, 이기인·조대원·전성균 최고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최고위원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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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일 기자 = 허은아 대표 체제로 새롭게 출범한 개혁신당이 대전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열고 충청권 민심 공략에 나선다. 지난달 29일 '보수의 심장' 대구에 이은 두 번째 지방 행보다.
개혁신당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신임 당대표로 선출된 허 대표는 5일 오전 9시 대전역 회의실에서 천하람 원내대표, 이주영 정책위의장, 이기인·조대원·전성균 최고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최고위원회를 개최한다.
이어 임대 수수료 문제로 코레일(한국철도공사)과 갈등을 빚는 대전역사 내 성심당을 찾아 현안 점검에 나서고, 국립대전현충원으로 이동해 지난해 7월 수해 실종자 수색작업 중 숨진 해병대 채 상병과 최근 군기 훈련 중 사망한 박 일병 묘역을 참배한다.
개혁신당은 이날 대전 방문을 통해 지역 밀착형 현안을 챙기는 정당으로서의 면모를 부각하고,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군 처우 개선에 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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