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들고 주택가 '어슬렁'…경찰, 50대 남성 입원시킨 이유는
박상혁 기자 2024. 6. 5.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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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남성이 주택가에서 흉기를 든 채 배회하다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
지난 4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서울 마포경찰서는 폭력행위처벌법상 우범자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씨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2시30분쯤 서울 마포구의 한 주택가에서 흉기를 든 채 주변을 배회한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A씨는 정신 질환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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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남성이 주택가에서 흉기를 든 채 배회하다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
지난 4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서울 마포경찰서는 폭력행위처벌법상 우범자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씨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2시30분쯤 서울 마포구의 한 주택가에서 흉기를 든 채 주변을 배회한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A씨는 정신 질환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경찰은 그에 대해 응급 입원 조치를 내렸다.
경찰은 "상태가 호전되면 추가 조사 등을 통해 자세한 사건 경위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했다.
박상혁 기자 rafand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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