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원짜리 밥+지하철역 정수기” 가난 고백에 김성주→조혜련 오열 (등짝스매싱)[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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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출신 카를로스 고리토가 일에 집착하는 이유를 밝혔다.
6월 4일 방송된 tvN STORY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에서는 브라질 카를로스 고리토 가족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카를로스와 아내 구혜원, 브라질에서 온 부모님은 마지막 날 저녁으로 한우 풀코스 만찬을 즐겼다.
그러면서 카를로스를 향해 "그렇게 열심히 일하지 않아도 된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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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브라질 출신 카를로스 고리토가 일에 집착하는 이유를 밝혔다.
6월 4일 방송된 tvN STORY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에서는 브라질 카를로스 고리토 가족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카를로스와 아내 구혜원, 브라질에서 온 부모님은 마지막 날 저녁으로 한우 풀코스 만찬을 즐겼다. 사진에 대한 강한 애착을 드러냈던 카를로스 어머니는 식사에 열중한 나머지 사진 찍는 것도 잊어 웃음을 자아냈다.
구혜원은 카를로스 몰래 시부모님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선물은 부모님의 사진이 담긴 순금 감사패로, 결혼 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만든 것이었다.
감사패에는 '50년 동안 화목하고 멋진 가정을 꾸리신 모습 존경합니다. 지구 반대편의 저를 아껴주시고 언어와 문화의 벽을 넘어 하나의 가족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의 따뜻한 정을 담아 이 감사패를 드립닌다'는 문구가 적혀 있어 뭉클함을 안겼다.
이에 부모님은 곧바로 구혜원에게 다가가 진한 포옹을 나눴다. 어머니는 "너희 덕에 엄마는 행복하다. 혜원이는 우리 아들의 원동력이다. 행복할 때, 슬플 때, 힘들 때 매 순간 함께해 줘서 고맙다"고 애틋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카를로스를 향해 "그렇게 열심히 일하지 않아도 된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앞서 카를로스는 회사에서 걸려오는 업무 전화로 수차례 자리를 비웠던 바. 부모님이 자신의 건강을 걱정하자 카를로스는 150원짜리 밥으로 끼니를 해결하고, 지하철역 정수기에서 물통을 채워갔던 과거를 회상했다. "돈 벌어야 한다. 가난했던 그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다"는 카를로스의 사연에 김성주와 조혜련은 눈물을 흘렸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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