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돈 벌려 택배 알바했더니 “병원비 100만원” 충격 (소금쟁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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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택배 상하차 아르바이트 경험담을 전했다.
의뢰인은 직장에서 받는 월급은 최대한 저축하고, 생활비는 주말에 물류센터 상하차 아르바이트를 하며 충당하고 있었다.
이에 이찬원은 "저도 물류센터 상하차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다. 정규직이 아니라 돈이 필요할 때 단기로 할 수 있다"며 "한 달에 80만 원을 벌었는데 그때 목을 크게 다치는 바람에 병원비 100만 원이 나갔다. 그만큼 힘든 일"이라고 회상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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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이찬원이 택배 상하차 아르바이트 경험담을 전했다.
6월 5일 방송된 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의뢰인들의 소비 습관을 파헤치는 MC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억 모으기에 도전하고 있는 29살 의뢰인의 사연이 소개됐다. 의뢰인은 책을 도서관에서 무료로 빌려보거나 러닝으로 체력을 키울 뿐 아니라 쓸데 없는 지출을 막기 위해 가족, 친구들과의 식사 약속까지 모두 취소해 놀라움을 안겼다.
저축에 대한 강박을 토로한 의뢰인은 이전에 모아놨던 금액을 포함 약 5개월 만에 4천7백만 원까지 확보했다. 의뢰인은 직장에서 받는 월급은 최대한 저축하고, 생활비는 주말에 물류센터 상하차 아르바이트를 하며 충당하고 있었다.
이에 이찬원은 "저도 물류센터 상하차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다. 정규직이 아니라 돈이 필요할 때 단기로 할 수 있다"며 "한 달에 80만 원을 벌었는데 그때 목을 크게 다치는 바람에 병원비 100만 원이 나갔다. 그만큼 힘든 일"이라고 회상해 놀라움을 안겼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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