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스, 시장서 임영웅급 인기 “‘생생정보통’ 리포터 출신” (등짝스매싱)[결정적장면]

장예솔 2024. 6. 5.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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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출신 카를로스 고리토가 임영웅급 인기를 자랑했다.

이날 카를로스와 아내 구혜원은 브라질에서 서울까지 30시간을 날아온 부모님과 함께 전통시장을 찾았다.

카를로스 가족이 시장에 들어서자 사람들은 카를로스의 이름을 외치며 반겼다.

알고 보니 카를로스는 '생생정보통' 리포터로 활약하며 시장을 많이 찾았던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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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TORY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 캡처
tvN STORY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브라질 출신 카를로스 고리토가 임영웅급 인기를 자랑했다.

6월 4일 방송된 tvN STORY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에서는 브라질 카를로스 고리토 가족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카를로스와 아내 구혜원은 브라질에서 서울까지 30시간을 날아온 부모님과 함께 전통시장을 찾았다. 카를로스는 어머니가 쇼핑광이라며 "온갖 대형마트를 다 돈다. 처음 한국 마트 갔을 때 찍은 사진이 집에 걸려 있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카를로스 가족이 시장에 들어서자 사람들은 카를로스의 이름을 외치며 반겼다. 알고 보니 카를로스는 '생생정보통' 리포터로 활약하며 시장을 많이 찾았던 바. 이에 딘딘은 "브라질 임영웅이다. '생생정보통' 리포터면 시장에서 난리 난다"고 놀라워했다.

시장 상인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카를로스 부모님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시장 사람들의 친절함이 참 인상 깊었다", "연세가 있으신 분들도 아들을 알아보더라"며 아들의 인기에 흐뭇함을 드러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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