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차 샀는데 문콕·스크래치 걱정…'겟차케어'가 덜어준다

최태범 기자 2024. 6. 5. 0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겟차케어는 신차 출고일로부터 최대 1년 동안 외장 손상에 대한 관리를 제공한다.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소한 사고들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신차 소유주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겟차케어에 가입하면 문콕, 스크래치, 전면 유리 파손 등 단독 사고로 외장 손상 발생 시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한다.

공식 서비스센터 외에 일반 정비업체에서도 자유롭게 수리 가능하며, 차대차 사고로 발생하는 자기부담금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신차 구매 플랫폼 겟차가 신차 소유주를 위한 종합 외장 케어 서비스 '겟차케어'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겟차케어는 신차 출고일로부터 최대 1년 동안 외장 손상에 대한 관리를 제공한다.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소한 사고들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신차 소유주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겟차케어에 가입하면 문콕, 스크래치, 전면 유리 파손 등 단독 사고로 외장 손상 발생 시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한다. 기존 차량 외장 케어 상품과 달리 전면 유리, 타이어, 사이드미러, 스마트키 등 차체 모든 부위가 케어 범위에 포함돼 있다.

공식 서비스센터 외에 일반 정비업체에서도 자유롭게 수리 가능하며, 차대차 사고로 발생하는 자기부담금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겟차케어는 국산·수입 브랜드 가리지 않고 신차 출고 후 1개월 이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정유철 겟차 대표는 "신차 구입 문화를 바꾸는 것에서 더 나아가 차량 구매 이후 차량 소유주의 만족도를 높이는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경쟁력 있는 서비스와 혜택으로 차량 관리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