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국민체육센터, 주차관제시스템 도입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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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국민체육센터 주차장의 혼잡을 해소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주차관제시스템을 도입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 5월9일에 발표된 양산시문화체육센터 관리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약 한 달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시스템의 오류를 보완하고 이용고객들에게 안내 기간을 제공한 후, 6월3일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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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국민체육센터 주차장의 혼잡을 해소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주차관제시스템을 도입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 5월9일에 발표된 양산시문화체육센터 관리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약 한 달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시스템의 오류를 보완하고 이용고객들에게 안내 기간을 제공한 후, 6월3일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운영시간은 평일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처음 3시간은 무료이고 그 후 15분마다 200원(일일 최대 6000원)이 부과된다. 운영시간 외에는 무료로 개방된다.
또 24시간 콜센터를 운영하는 무인 시스템을 통해 감면 차량과 면제 차량의 정산을 쉽게 하고 이용객의 편의를 증진할 계획이다.
시설 관계자는 "주차관제시스템의 도입으로 장기 주차문제가 해소돼 시설이용을 위한 주차공간 확보와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체육센터는 친환경적이고 배려 깊은 주차장 조성과 주차 환경 개선 공사를 통해 이용객의 편의를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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