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반려동물산업] 반려견 사료 판매량 분유 2배...개 사육농가 전업 컨설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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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가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개식용종식법)'에 따라 영업 신고를 마친 개 사육농가가 전업을 희망하면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개 사육농가가 사육분야를 바꾸거나 원예농산물 재배로 업종을 전환하면 전문가 300여명으로 꾸린 현장 컨설팅 지원단을 활용해 적극 돕겠다는 것이다.
○일부 온라인 쇼핑몰에서 올해 반려견 사료 판매량이 아기 분유·이유식 판매량을 2배 이상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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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가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개식용종식법)’에 따라 영업 신고를 마친 개 사육농가가 전업을 희망하면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개 사육농가가 사육분야를 바꾸거나 원예농산물 재배로 업종을 전환하면 전문가 300여명으로 꾸린 현장 컨설팅 지원단을 활용해 적극 돕겠다는 것이다.
○…일부 온라인 쇼핑몰에서 올해 반려견 사료 판매량이 아기 분유·이유식 판매량을 2배 이상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G마켓은 올들어 5월까지 반려견 사료와 분유·이유식 판매량 비중을 조사한 결과 각각 69%, 31%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분유·이유식 판매량 비중은 2019·2020년 각각 59%, 52%에 달했지만 2021년 48%로 주저앉으며 역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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