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불볕더위 절정…낮 최고 서울 31℃ · 대전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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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 더운 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 31도로 어제 낮보다 2도가량 높아 8월 초에 해당하는 더위가 나타나겠고요.
그 밖의 지역에서도 낮 기온 30도 안팎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낮이 되면 광주의 기온 29도, 대전 30도까지 올라 아침과의 일교차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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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 더운 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절기상 망종인 오늘(5일)은 불볕더위가 절정을 보일 텐데요.
서울의 낮 최고기온 31도로 어제 낮보다 2도가량 높아 8월 초에 해당하는 더위가 나타나겠고요.
그 밖의 지역에서도 낮 기온 30도 안팎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낮에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대기 불안정이 심해집니다.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쏟아질 텐데요.
예고 없이 찾아온 소나기에 당황하지 않도록 작은 우산 챙겨 나오셔야겠습니다.
전국 하늘 대체로 맑게 드러나겠습니다.
낮에는 자외선이 강하게 내리쬐기 때문에 볕이 강한 낮시간대에는 야외 활동 자제해 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 18도, 대구가 14도에서 출발하고요.
낮이 되면 광주의 기온 29도, 대전 30도까지 올라 아침과의 일교차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현충일인 목요일에도 더위는 계속되겠고요.
토요일에 호남과 제주 지역에 비가 시작돼 일요일이면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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