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지역상생 협력

12개 기관장 초청 협의체 구성

▲ 원주시는 4일 시청에서 12개 공공기관장을 초청해 이전 공공기관 협의체를 구성하고 1차 회의를 가졌다.

원주시와 강원(원주)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이 지역 상생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원주시는 4일 시청에서 12개 공공기관장을 초청해 이전 공공기관 협의체를 구성하고 1차 회의를 가졌다.

이날 참여기관들은 원주혁신도시 정주여건을 개선을 위해 공동협력하고 원주시와 유기적 협력체계를 강화하는데 힘쓰기로 했다. △우수 정주여건 공동 조성 △사회공헌·지역사회 상생협력 사업 추진 △이전 공공기관 연계 지역산업 육성 △정보공유·인력교류 등이다. 이를 위해 공동위원장은 원주시장과 이전 공공기관 기관장 중에서 맡기로 했다. 협의체는 상·하반기 정기회의, 분기별 실무회의를 가질 방침이다. 이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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