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해찬, 루머 강력 반박…"성매매·마약, 전혀 사실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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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쟈니와 해찬을 상대로 수위 높은 루머가 퍼졌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온라인상 쟈니와 해찬의 성매매·마약 등 차마 입에 담기 힘든 자극적 내용의 루머가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현재 온라인 상에 쟈니, 해찬의 성매매, 마약 등 차마 입에 담기 힘든 자극적인 내용의 루머가 무분별하게 유포 및 재생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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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지호기자] 'NCT' 쟈니와 해찬을 상대로 수위 높은 루머가 퍼졌다. 소속사 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강력 부인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온라인상 쟈니와 해찬의 성매매·마약 등 차마 입에 담기 힘든 자극적 내용의 루머가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확인 결과, 모두 사실이 아니라는 것. SM 측은 "이는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범죄 행위"라고 강조했다.
루머 작성 및 유포자에 대해 강력한 조치를 할 방침이다. "이미 다수 게시물에 대해 충분한 자료를 수집했다"며 "범죄 행위를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적을 불문하고 선처나 합의 없이 법적으로 처벌받도록 할 것"이라며 "악의적 게시물을 게재하는 모든 행위가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인지하길 바란다"고 경고했다.
이날 일본 네티즌들이 심각한 수준의 루머 게시물들을 SNS에 올렸다. 두 사람이 지난 3월 일본 호텔에서 여자들을 만났고, 성매매를 했다는 내용이었다.
한국 네티즌들이 일본발 루머를 번역했고, 계속해서 확대 재생산했다. 심지어 두 멤버가 마약을 했다는 허위 억측도 퍼져나갔다. 이 과정에서 김희철 역시 루머 대상이 됐다.
김희철도 이날 '버블'을 통해 "걱정할까봐 간단히 적는다"며 "단 한 번도 우리 후배들과 밖에서 따로 만난 적이 없다. 심지어 연락처도 없다"고 말했다.
<아래는 S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SM엔터테인먼트입니다.
현재 온라인 상에 쟈니, 해찬의 성매매, 마약 등 차마 입에 담기 힘든 자극적인 내용의 루머가 무분별하게 유포 및 재생산되고 있습니다. 확인 결과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이는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범죄 행위입니다.
더불어 이와 관련해 NCT를 비롯한 김희철 등 소속 아티스트를 향해 사실이 아닌 무분별한 루머 생성 및 악의적인 비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당사는 해당 내용과 관련해 이미 다수의 게시물에 대해 충분한 자료를 수집했으며, 이러한 범죄 행위를 좌시하지 않고 국적을 불문하고 선처나 합의 없이 관련 행위자들을 법적으로 처벌받도록 할 방침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악의적인 게시물을 게재하는 모든 행위가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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