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해찬·쟈니 성매매 마약 루머 사실 아니었다…SM “선처 없이 법적대응”[공식]

황혜진 2024. 6. 4.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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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그룹 NCT 멤버 쟈니, 해찬 관련 루머에 강경 대응한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6월 4일 "온라인 상에 쟈니, 해찬의 성매매, 마약 등 차마 입에 담기 힘든 자극적인 내용의 루머가 무분별하게 유포 및 재생산되고 있다. 확인 결과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이는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범죄 행위"라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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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해찬, 쟈니/뉴스엔DB

[뉴스엔 황혜진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그룹 NCT 멤버 쟈니, 해찬 관련 루머에 강경 대응한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6월 4일 "온라인 상에 쟈니, 해찬의 성매매, 마약 등 차마 입에 담기 힘든 자극적인 내용의 루머가 무분별하게 유포 및 재생산되고 있다. 확인 결과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이는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범죄 행위"라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이어 "당사는 해당 내용과 관련해 이미 다수의 게시물에 대해 충분한 자료를 수집했다"며 "이러한 범죄 행위를 좌시하지 않고 국적을 불문하고 선처나 합의 없이 관련 행위자들을 법적으로 처벌받도록 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온라인상에는 쟈니, 해찬이 성매매, 마약을 했다는 사실무근 루머가 확산됐다.

다음은 S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SM엔터테인먼트입니다.

현재 온라인 상에 쟈니, 해찬의 성매매, 마약 등 차마 입에 담기 힘든 자극적인 내용의 루머가 무분별하게 유포 및 재생산되고 있습니다. 확인 결과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이는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범죄 행위입니다.

더불어 이와 관련해 NCT를 비롯한 김희철 등 소속 아티스트를 향해 사실이 아닌 무분별한 루머 생성 및 악의적인 비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당사는 해당 내용과 관련해 이미 다수의 게시물에 대해 충분한 자료를 수집했으며, 이러한 범죄 행위를 좌시하지 않고 국적을 불문하고 선처나 합의 없이 관련 행위자들을 법적으로 처벌받도록 할 방침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악의적인 게시물을 게재하는 모든 행위가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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