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스 예영, ‘세자가 사라졌다’ OST 참여···8일 ‘백일몽’ 발매

손봉석 기자 2024. 6. 4.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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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제공



걸그룹 지니어스(Geenius) 예영이 데뷔 후 첫 OST를 부른다.

예영이 가창한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 OST Part. 6 ‘백일몽’이 오는 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세자가 사라졌다’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 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백일몽’은 국악과 밴드 사운드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곡으로, 주요 서사를 더욱 휘몰아치게 만들며 극의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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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하면서도 힘 있는 예영의 보컬이 극 중 최명윤(홍예지 분)의 캐릭터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예영은 지니어스의 리더이자 메인보컬로, 탄탄한 가창력은 물론 작사, 작곡 능력과 코러스 메이킹 실력까지 겸비한 육각형 멤버다. 예영은 ‘세자가 사라졌다’를 통해 데뷔 첫 OST를 선사하며 더욱 폭넓은 보컬 스펙트럼을 증명할 예정이다.

예영이 참여한 ‘세자가 사라졌다’ OST Part. 6 ‘백일몽’은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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