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오윤, 새 싱글 ‘이름 없는 꿈’ 공개

JMG(로칼하이레코즈)

가수 오윤이 용기가 필요한 리스너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오윤은 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이름 없는 꿈’을 발매, 로칼하이레코즈와 전속계약 후 신보를 내놓았다.

신보 ‘이름 없는 꿈’은 차갑기만 한 세상 속 따뜻한 말을 건네는 오윤만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곡으로, 소중한 꿈을 간직한 모든 이들에게 커다란 위로를 선사한다.

오윤은 매력적인 피아노 연주로 ‘이름 없는 꿈’의 따뜻한 감성을 배가시킨 것은 물론,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지 않는 세상에서 나 스스로 꿈을 되뇌는 내용을 담아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디지털 싱글 ‘이름 없는 꿈’으로 리스너들을 토닥여 줄 오윤은 앞서 음악 레이블 로칼하이레코즈와 전속계약을 체결, 활발한 음악 행보를 알린 바 있다. 오윤이 로칼하이레코즈의 지원 아래 어떠한 독창적인 음악세계를 펼쳐나갈지 궁금증을 안긴다.

오윤의 디지털 싱글 ‘이름 없는 꿈’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가 됐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