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 일러스트 민화 전시회

김동호 2024. 6. 4.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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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은 6월 30일까지 앙카라의 문화원 전시실에서 '토끼의 뿔나기 전'을 주제로 일러스트 민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인 작가 '반이스트'(VanIst)가 별주부전에서 영감을 받아 재창조한 일러스트 민화 24점이 선보인다.

전승철 문화원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튀르키예 현지 한류팬이 한국 민화의 아름다움을 알아가는 뜻깊은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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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앙카라에서 한국 민화 전시회 개최 [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은 6월 30일까지 앙카라의 문화원 전시실에서 '토끼의 뿔나기 전'을 주제로 일러스트 민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인 작가 '반이스트'(VanIst)가 별주부전에서 영감을 받아 재창조한 일러스트 민화 24점이 선보인다.

전승철 문화원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튀르키예 현지 한류팬이 한국 민화의 아름다움을 알아가는 뜻깊은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d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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