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톱텐쇼’ 김다현·아이코·미유, 日 걸그룹 ‘소녀대’ 변신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6. 4.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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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톱텐쇼' 김다현, 스미다 아이코, 카노우 미유가 걸그룹으로 변신했다.

4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한일톱텐쇼'에서는 한일 양국이 '사랑 명곡'을 주제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김다현, 스미다 아이코, 카노우 미유가 걸그룹을 결성했고, 소녀대 'KOREA'를 선곡했다.

한편 MBN 예능프로그램 '한일톱텐쇼'는 한일 국가대표 현역 가수들이 출격, 치열한 명곡 대결을 벌이는 음악 예능 쇼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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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톱텐쇼’. 사진 l MBN 방송화면 캡처
‘한일톱텐쇼’ 김다현, 스미다 아이코, 카노우 미유가 걸그룹으로 변신했다.

4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한일톱텐쇼’에서는 한일 양국이 ‘사랑 명곡’을 주제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김다현, 스미다 아이코, 카노우 미유가 걸그룹을 결성했고, 소녀대 ‘KOREA’를 선곡했다. 소녀대는 80년대 일본 여성 3인조 그룹으로 한국에서 음반을 발매한 최초의 일본 가수라고.

무대를 본 대성은 “1988년 일본어 가사 노래 중 한국에서 최초로 방송된 곡이라고 한다. 역사가 깊은 노래고, 한일 교류의 첫걸음이 된 노래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MBN 예능프로그램 ‘한일톱텐쇼’는 한일 국가대표 현역 가수들이 출격, 치열한 명곡 대결을 벌이는 음악 예능 쇼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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