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임신 소식·프러포즈 비화…‘19세 연하’ 아내 공개 (돌싱포맨)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6. 4.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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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시원이 임신 소식을 최초 공개했다.
방송에서 임신 소식을 최초 공개한 류시원은 "9주 됐다"며 "어제 초음파를 처음 봤다. 보고 왔는데 머리, 팔, 다리 있고 심장이 이렇게 뛰더라"고 감격스러워했다.
류시원은 시험관을 통해 임신이 되었음을 밝히며 "처음에 큰소리를 쳤는데 자연으로 잘 안되더라. 나이를 먹으니까 더 미루지 말고 빨리 시험관을 해보자 해서 10개월 만에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류시원은 아내에게 반지를 주고 프러포즈를 한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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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시원이 임신 소식을 최초 공개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류시원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류시원은 19세 연하 아내와 결혼한지 5년 차라고 밝히며 “아이가 생겼다”라고 밝혔다.
방송에서 임신 소식을 최초 공개한 류시원은 “9주 됐다”며 “어제 초음파를 처음 봤다. 보고 왔는데 머리, 팔, 다리 있고 심장이 이렇게 뛰더라”고 감격스러워했다.
류시원은 시험관을 통해 임신이 되었음을 밝히며 “처음에 큰소리를 쳤는데 자연으로 잘 안되더라. 나이를 먹으니까 더 미루지 말고 빨리 시험관을 해보자 해서 10개월 만에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류시원은 아내에게 반지를 주고 프러포즈를 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류시원은 아내에게 반지를 주며 키스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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