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고양이 홍시, 음식 이름으로 지으면 오래 살아” (틈만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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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이 고양이 집사라 밝혔다.
6월 4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배우 김혜윤이 출연했다.
김혜윤은 "저는 밤 7시에 태어났다"며 "집에 있어도 계속 돌아다닌다. 가만히 못 있는다. 고양이를 키워서 같이 놀고 요즘 청소에 빠져서 계속 쓸고 닦고 뭐 보이면 닦고. 고양이랑 같이 있어서 더 그렇게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김혜윤은 고양이 이름이 홍시라고 알렸고, 홍시라고 이름을 지은 이유로 "음식 이름으로 지으면 오래 산다고 해서"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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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이 고양이 집사라 밝혔다.
6월 4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배우 김혜윤이 출연했다.
유재석, 유연석, 김혜윤은 72년생, 84년생, 96년생으로 모두 쥐띠. 유재석은 “이렇게 쥐띠가 세 명이 만나기 쉽지 않다”며 신기해 했고 유연석은 “쥐띠 밤이나 새벽 태생들이 진짜 바쁘게 산다. 내가 새벽 1시에 태어났다”고 말했다.
김혜윤은 “저는 밤 7시에 태어났다”며 “집에 있어도 계속 돌아다닌다. 가만히 못 있는다. 고양이를 키워서 같이 놀고 요즘 청소에 빠져서 계속 쓸고 닦고 뭐 보이면 닦고. 고양이랑 같이 있어서 더 그렇게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김혜윤은 고양이 이름이 홍시라고 알렸고, 홍시라고 이름을 지은 이유로 “음식 이름으로 지으면 오래 산다고 해서”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SBS ‘틈만나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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