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동료 ‘충격’, 급히 영국행…최루가스 공격에 ‘4.5억 시계’ 빼앗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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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의 팀 동료인 이브 비수마가 강도에게 최루가스 공격을 받았다.
5일 영국 BBC, 더 선 등에 따르면 프랑스 칸에서 휴가를 보내던 비수마는 지난 2일(현지 시간) 오전 4시께 호텔로 귀가하던 중 괴한 2명에게 30만 유로(약 4억5000만원) 상당의 시계를 강탈당고 달아났다.
강도들은 차에서 내려 호텔로 들어가려던 비수마와 그의 아내를 공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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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영국 BBC, 더 선 등에 따르면 프랑스 칸에서 휴가를 보내던 비수마는 지난 2일(현지 시간) 오전 4시께 호텔로 귀가하던 중 괴한 2명에게 30만 유로(약 4억5000만원) 상당의 시계를 강탈당고 달아났다.
강도들은 차에서 내려 호텔로 들어가려던 비수마와 그의 아내를 공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빼앗긴 시계는 스위스 최고급 시계 ‘리차드 밀’이다.
늦은 시간에 비수마 부부를 특정해 공격한 것으로 판단하면 계획된 범죄일 가능성이 높다.
충격을 받은 비수마 부부는 남은 휴가 일정을 포기하고 영국으로 돌아간 것으로 전해졌다.
아프리카 말리의 국가대표인 비수마는 2018년 프랑스 프로축구 릴에서 브라이턴으로 이적한 후 주전 미드필더로 발돋움했다. 2022년 6월부터 토트넘에서 손흥민의 팀 동료로 활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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