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가해자들만 잘 먹고 잘산다'…밀양 집단성폭행 사건 논란 재점화 外

이민경 2024. 6. 4. 22:5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1> 첫 번째 소식입니다.

고등학생 수십명이 여중생을 1년 가까이 성폭행했던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이 재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20년 전 사건이지만, 최근 한 유튜버가 가해자들 근황으로 추정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면서 당시 제대로 된 수사와 처벌이 이뤄졌는가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영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2> 두 번째 소식입니다.

지난해 서울 강남에서 고가의 외제 차로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일명 '롤스로이스 약물 운전' 사건의 가해자에 대해 조폭 의혹이 제기됐었는데요.

경찰이 자금줄을 추적해봤더니 실제 조직폭력배까지 연루된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도에 김유아 기자입니다.

<3> 다음 소식입니다.

160억원 상당의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를 불법으로 제조·판매해 온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그동안 적발된 관련 사건 중 최대 규모인데, 인적이 드문 시골에 공장을 만들어 단속을 피해 왔습니다.

임광빈 기자입니다.

<4> 마지막 소식입니다.

경북 김천에서 축사에서 탈출한 소들이 도로를 질주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한밤중에 집 나온 소들이 떼로 대로를 달린 건데요.

다행히 경찰과 소방대원들의 조치로 사고 없이 소동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정지훈 기자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