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고1 때 데뷔” 유연석 “나도 무명 10년, 너무 응원” (틈만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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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이 김혜윤과 무명시절 공감대를 형성하며 응원했다.
유재석과 유연석이 어린이대공원에서 김혜윤을 만났다.
김혜윤이 달려오자 유재석은 "임솔은 뛰어온다. 우릴 업고 튀려고 왔구나. 요즘 기분이 어떠냐"고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인기 소감을 질문했다.
유연석은 김혜윤이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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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이 김혜윤과 무명시절 공감대를 형성하며 응원했다.
6월 4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배우 김혜윤이 출연했다.
유재석과 유연석이 어린이대공원에서 김혜윤을 만났다. 김혜윤이 달려오자 유재석은 “임솔은 뛰어온다. 우릴 업고 튀려고 왔구나. 요즘 기분이 어떠냐”고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인기 소감을 질문했다.
김혜윤은 “갑자기 긴장이 엄청 된다. 뭔가 이렇게 오랜만에 봐서”라며 긴장감을 드러냈고 유재석과 1년 만에 본다고 했다. 유연석과는 시상식 때 보고 대화는 처음. 유연석은 김혜윤이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요즘 어떻게 지내냐는 질문에 김혜윤은 “거의 집에만 있는다”며 “촬영 기간이 살짝 길어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4월에 촬영이 끝났다. 게임하고”라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근황을 말했다.
유재석이 “해외 팬미팅 잡아야 하는 것 아니냐”며 인기를 실감하는지 묻자 김혜윤은 “반응이나 리액션 해주는 것들을 보면서” 인기를 실감한다고 했다. 유연석은 “우리는 명동 프리허그가 있었다. 그때는 바로 느낀다. 사람 몇 명 왔는지 바로 보이고”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언제 데뷔했는지 질문했고 김혜윤은 “고1 때”라고 답했다. 유연석은 “단역, 조연 차근차근한 과정이 멋있다. 나도 무명이 10년 있었다. 그런 과정을 겪어 너무 응원한다”고 했다. (사진=SBS ‘틈만나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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