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선업튀'로 빵 터졌는데 "거의 집에만 있어…휴식 취하는 중" [틈만나면]

박서연 기자 2024. 6. 4.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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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김혜윤이 근황을 전했다.

4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에는 '선재 업고 튀어'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김혜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멀리서 달려오는 김혜윤을 보고 "애티튜드 봐. 임솔은 뛰어온다. 오늘 우리를 업고 튀려고 왔구나"라며 반갑게 맞이했다.

김혜윤은 "너무 오랜만에 봬서 긴장이 된다"며 1년 만에 만나는 유재석과 거의 초면인 유연석을 어색해 했다.

이어 요즘 근황을 묻자 김혜윤은 "거의 근데 집에만 있어서"라며 "촬영 기간이 살짝 길었어서 휴식을 많이 취하고 있다. 촬영이 올 4월에 끝났다. 그냥 (집에서) 게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혜윤이 너무 스타 됐는데, 너무 평범한 일상 보내는 거 아니냐. 어디 해외 팬미팅 잡고 해야하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

이를 듣고 김혜윤은 "리액션 영상을 보면서 굉장히 드라마가 (잘 됐다는 걸 느꼈다)"고 밝혔다.

[사진 = SBS '틈만 나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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