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브라이언 영어에 당황…'이외진' 시골 여행 합류

박하나 기자 2024. 6. 4. 22: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조나단이 '이 외진 마을에 왜 와썹'에 합류했다.

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MBC 신규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이 외진 마을에 왜 와썹'(이하 '이외진')에서는 첫 시골 여행을 떠난 교포즈(박준형, 브라이언)의 모습이 담겼다.

1세대 아이돌 절친이자 교포 듀오인 god 박준형,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브라이언이 전남 고흥 성두마을로 여행을 떠났다.

박준형과 브라이언은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조나단의 여행 합류에 반색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외진 마을에 왜 와썹' 4일 방송
MBC '이 외진 마을에 왜 와썹'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방송인 조나단이 '이 외진 마을에 왜 와썹'에 합류했다.

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MBC 신규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이 외진 마을에 왜 와썹'(이하 '이외진')에서는 첫 시골 여행을 떠난 교포즈(박준형, 브라이언)의 모습이 담겼다.

1세대 아이돌 절친이자 교포 듀오인 god 박준형,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브라이언이 전남 고흥 성두마을로 여행을 떠났다. 한국 시골에 낯선 두 사람을 위해 콩고민주공화국 출신이자 광주가 고향이 된 조나단이 조력자로 합류해 환호를 자아냈다. 박준형과 브라이언은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조나단의 여행 합류에 반색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브라이언이 조나단에게 "영어 해요?"라며 영어로 대화를 시도했다. 당황한 조나단은 "알려주세요, 오늘 형들한테 영어 배우러 왔어요"라고 고백하며 두 사람의 시골 적응을 위해 나섰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이 외진 마을에 왜 와썹'은 교포들의 진짜 한국 탐험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