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대학 여자화장실 불법 촬영…경찰 20대男 조사
김윤정 2024. 6. 4.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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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한 대학교 여자화장실 내부를 불법 촬영한 남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4일 대전 유성경찰서는 성폭력특례법(카메라 이용 등 촬영)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4월 중순 한 대학교 공과대학 건물 여자화장실에 들어가 휴대전화 카메라로 여학생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 포렌식을 하는 한편 추가 범행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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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성폭력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대전의 한 대학교 여자화장실 내부를 불법 촬영한 남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4일 대전 유성경찰서는 성폭력특례법(카메라 이용 등 촬영)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4월 중순 한 대학교 공과대학 건물 여자화장실에 들어가 휴대전화 카메라로 여학생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이 학교 재학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 포렌식을 하는 한편 추가 범행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김윤정 (yoon9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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