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8년 만에 재혼.. 아내 시험관 임신 9주 차"(돌싱포맨)

이소연 2024. 6. 4.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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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시원이 재혼의 뒷이야기를 전했다.

6월 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류시원, 개그맨 문세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8년 만에 재혼한 류시원은 "돌싱이 되고 나서 죽을 때까지 결혼은 없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 사람이다 싶은 사람을 만나니까 생각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영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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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시원이 재혼의 뒷이야기를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6월 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류시원, 개그맨 문세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8년 만에 재혼한 류시원은 "돌싱이 되고 나서 죽을 때까지 결혼은 없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 사람이다 싶은 사람을 만나니까 생각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류시원은 "그 싫은 결혼을 이 여자라면 다시 할 수 있겠다 싶더라"고 털어놨다.

탁재훈은 류시원을 보고 "사실 너는 결혼할 이미지는 아니야. 여러가지를 봤을 때 옛날 제비 같잖아"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류시원은 "아내가 임신 9주 차다. 어제 초음파를 처음 봤다. 머리, 팔, 다리 있고 심장이 이렇게 뛰더라. 시험관을 했다. 처음에는 아내한테 큰소리쳤다. 걱정하지 말라고. 생각보다 잘 안 생기더라. 나이는 점점 먹어가니까. 그러면 더 늦기 전에 시험관 해보자고 했다. 그래서 시작했는데 10개월 만에 찾아왔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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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영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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