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들고 주택가 배회한 50대 남성, 경찰에 현행범 체포

김예원 기자 2024. 6. 4. 22: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흉기를 들고 주택가를 배회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폭력행위처벌법상 우범자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2시30분쯤 서울 마포구의 한 주택가에서 흉기를 들고 주변을 배회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를 체포해 조사하던 중 그가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사실을 확인하고 응급 입원 조치를 내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폭처법상 우범자 혐의로 현행범 체포…응급입원 조치 처분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흉기를 들고 주택가를 배회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폭력행위처벌법상 우범자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2시30분쯤 서울 마포구의 한 주택가에서 흉기를 들고 주변을 배회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를 체포해 조사하던 중 그가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사실을 확인하고 응급 입원 조치를 내렸다.

경찰 관계자는 "상태가 호전되면 추가 조사 등을 통해 자세한 사건 경위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imye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