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류시원 “♥이상형 아내, 첫 만남서 연락처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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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류시원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전설의 프린스 류시원과 뚱보계 프린스 문세윤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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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전설의 프린스 류시원과 뚱보계 프린스 문세윤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류시원은 “(아내를) 지인 모음에서 처음 봤는데 후배가 제 이야기를 했나 보다. 그래서 나가게 된 거다. 딱 봤는데 내 이상형이었다. 원래 저 연락처 잘 안 묻는데 자연스럽게(?) 연락처 교환에 성공했다. 계속 연락을 하다가 친해진 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때 아내는 학교를 졸업하고 수학 선생님을 꿈꿨다”라며 “연락하다가 따로 약속 잡았다. 그렇게 만나 얘기했는데 더 확신을 느꼈다. ‘얘기해보니까 더 괜찮네?’ 당시에 마음의 여유는 없었는데 ‘이 사람 만나야겠다’ 해서 몇 번 더 만나고 사귀자고 했다”고 전해 포맨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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