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세 김성령, 깜짝 고백 "할머니 됐다"

추승현 기자 2024. 6. 4. 22: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성령(57)이 할머니가 됐다.

김성령은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후원 중인 베트남 가족을 공개했다.

이어 "아이가 내가 본 띠돔 어릴 적 모습이랑 똑같다. 소녀가 엄마가 되는, 나는 할머니가 됐다"고 덧붙였다.

김성령은 지난 3월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에 출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김성령이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운현궁에서 열리는 미스지콜렉션 2024 F/W 패션쇼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3.20. jini@newsis.com

[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배우 김성령(57)이 할머니가 됐다.

김성령은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후원 중인 베트남 가족을 공개했다.

"플랜코리아 첫 인연을 맺었던 띠똠. 가정을 이루고 어느덧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 첫아이 소식에 직접 찾아가 만났던 것도 엊그제 같은데 띠똠 소식 전해줘서 고맙다"고 적었다.

이어 "아이가 내가 본 띠돔 어릴 적 모습이랑 똑같다. 소녀가 엄마가 되는, 나는 할머니가 됐다"고 덧붙였다.

팬들은 "이런 뜻깊고 사랑스러운 일은 널리 널리 알려지면 좋겠다" "언니의 선한 영향력이 한 가정을 이뤘다" "좋은 일 많이 하신다" 등 반응을 보였다.

김성령은 지난 3월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에 출연했다. JTBC 새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주연을 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