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브RE핑] 22대 국회 첫 본회의 임시의장은 추미애? 원구성은 민주 "법대로" vs 국힘 "관례"

최종혁 기자 2024. 6. 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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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법에 따르면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단을 선출하는 본회의가 내일(5일) 열립니다.

하지만 여야의 원 구성 협상은 지지부진한데요. 법사위, 운영위등 핵심 상임위원장 배분이 쟁점인데, 민주당은 법대로 시한을 준수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국민의힘은 합의가 우선이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관건은 내일 첫 본회의에서 선출될 예정인 신임 국회의장인데요. 우원식 의원이 내정된 가운데, 첫 본회의 사회를 볼 임시 국회의장은 추미애 의원이 유력합니다. 백브리퍼 최종혁 기자가 정치적 참견 시점으로 전해드립니다.

■ 정치적 참견 시점 '백브RE핑'
정치 뉴스 구석구석을 '참견'합니다. 공식 브리핑이 끝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설명하는 '백브리핑'처럼 이슈에 맥락을 더해 '다시(RE)' 브리핑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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