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1·2호기 방사선 환경영향평가서 주민 의견 수렴

박재홍 2024. 6. 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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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전남 영광 한빛 1·2호기 계속 운전 방사선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주민 공청회를 엽니다.

오는 17일 고창군 문화의전당을 시작으로 18일 부안군 줄포면 노을빛정원 대강당, 20일부터 22일까지는 전남 무안과 영광, 장성 순으로 개최할 예정입니다.

방사선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은 한빛 1·2호기 계속 운전에 따른 방사선 환경 영향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한수원은 공청회를 통해 수렴한 의견과 앞서 주민 공람에서 접수한 내용을 검토해 환경영향평가서에 반영하고,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제출할 계획입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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