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데뷔 스토리 공개 "서태지 참석한 김원준 생파 갔다가…"('돌싱포맨')

배선영 기자 2024. 6. 4.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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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시원이 우연히 데뷔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또 류시원은 "그 자리에 김형석 작곡가가 계셨는데 당시 윤석호 감독님의 드라마 음악을 맡았었고, 윤 감독이 신인을 찾는다고 하기에 나를 추천했다. 그렇게 데뷔를 하게 됐다. 그렇게 드라마 '느낌'에 출연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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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돌싱포맨' 방송화면▲ 사진 | '돌싱포맨' 방송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류시원이 우연히 데뷔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류시원은 4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했다.

류시원은 과거 가수 김원준과 절친한 사이였다고 말하며 "내 목표는 홍대 미대였고, 이 친구는 서울예전을 간다고 하더라. 같이 영화과 가자고 계속 꼬셨다. 홍대에 떨어져서 재수를 하고 있었고 원준이는 붙어서 데뷔를 한 뒤 톱스타가 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원준이가 그 때 종종 연예인 지인과의 자리에 나를 불렀다. 특히 원준이 생일파티에 갔는데 그 자리에 서태지 강수지까지 와있었다"라고 말했다.

▲ 사진 | '돌싱포맨' 방송화면

또 류시원은 "그 자리에 김형석 작곡가가 계셨는데 당시 윤석호 감독님의 드라마 음악을 맡았었고, 윤 감독이 신인을 찾는다고 하기에 나를 추천했다. 그렇게 데뷔를 하게 됐다. 그렇게 드라마 '느낌'에 출연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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