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아내 임신 "검은 닭 나온 태몽, 딸이라고…예정일은 크리스마스"('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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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이 임신한 아내가 태몽을 꿨다고 밝혔다.
류시원은 아내가 임신 중이라고 밝혔다.
류시원은 "아내가 그저께 태몽을 꿨다"고 답했다.
류시원은 "아내 꿈에 닭장이 나왔는데, 닭이 3마리가 있더란다. '검은 닭'을 검색창에 쳐보면 나오는데 벼슬 쪽만 빨갛고 시커멓다. 와이프 말이 닭이 컸다고 한다. 제가 닭장 문을 열고 닭을 풀어줬는데, 그 중에 한 마리가 점프해서 와이프한테 안기더란다. 안긴 닭이 뽀뽀하듯이 비비는 꿈을 꿨다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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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류시원이 임신한 아내가 태몽을 꿨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류시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류시원은 아내가 임신 중이라고 밝혔다. '돌싱포맨' 멤버들은 태몽을 꿨는지 궁금해했다. 류시원은 "아내가 그저께 태몽을 꿨다"고 답했다.
류시원은 "아내 꿈에 닭장이 나왔는데, 닭이 3마리가 있더란다. '검은 닭'을 검색창에 쳐보면 나오는데 벼슬 쪽만 빨갛고 시커멓다. 와이프 말이 닭이 컸다고 한다. 제가 닭장 문을 열고 닭을 풀어줬는데, 그 중에 한 마리가 점프해서 와이프한테 안기더란다. 안긴 닭이 뽀뽀하듯이 비비는 꿈을 꿨다더라"고 전했다. 이어 "찾아봤더니, 어여쁘고 현명한 딸을 낳는다는 꿈이라더라. 검은 닭이 찾아보니 태몽이 맞더라"고 말했다. 예정일은 크리스마스라고 한다.
류시원은 2010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했다. 이후 이혼 5년 만인 2020년, 19세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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