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석 합류' 김도훈호, '완전체'로 싱가포르전 대비 훈련

이정찬 기자 2024. 6. 4.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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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늘(4일) 싱가포르 비샨 스타디움에서 두 번째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모레 싱가포르와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5차전을 치르는 김도훈호는 처음으로 23명 태극전사가 모두 모인 가운데 담금질을 이어갔습니다.

현재 조 1위인 우리나라는 이번 싱가포르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중국과 최종 6차전 결과와 상관없이 자력으로 3차 예선 진출을 확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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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련 중인 축구 대표팀

김도훈호 한국 축구대표팀이 싱가포르전을 이틀 앞두고 '완전체'로 첫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김도훈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늘(4일) 싱가포르 비샨 스타디움에서 두 번째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모레 싱가포르와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5차전을 치르는 김도훈호는 처음으로 23명 태극전사가 모두 모인 가운데 담금질을 이어갔습니다.

앞서 첫 훈련에선 20명이 합을 맞췄는데, 이후 최준(서울)과 황재원(대구)이 어제 저녁 팀에 합류했고, 홍현석(헨트)이 마지막으로 가세하며 전원이 집결했습니다.

한국과 싱가포르의 경기는 한국 시간으로 모레(6일) 오후 9시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합니다.

현재 조 1위인 우리나라는 이번 싱가포르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중국과 최종 6차전 결과와 상관없이 자력으로 3차 예선 진출을 확정합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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